고흥 출신으로 김일, 유제두, 박지성이 있었다면 보성에는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를 최초로 소개한 서재필이 있었다. 서재필은 조선-대한제국 시기 정치인, 관료, 혁명가, 언론인, 상인, 의사, 작가, 교육인, 학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고 1884년 김옥균과 박영효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킨 후 실패하자,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는 주로 미국에서 생활하며 한국 독립운동에 일조했다.서재필은 1864년 보성에서 출생한 사람으로 과거에 급제한 조선의 문신이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며, 미국에서는 해부학자이며,
교계
황규학 박사·前 기독언론인협회 대표
2025.11.2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