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의 유월절 지키기(2)내 모든 죄 짐을 주께 넘기고 기쁨을 누리기 재미있는 예화가 있습니다.어떤 선교사가 한국에 왔습니다. 트럭을 타고 시골길 비포장도로를 가는데, 어떤 권사님이 5일장에서 왕창 물건을 사서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가고 있었습니다.선교사가 그걸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어디까지 가시오?" "저 너머 가요, 저 너머." "그래요? 타세요. 차를 타세요." 그러니까 권사님이 트럭에 탔습니다. 그 권사님뿐만 아니라 몇몇 분들이 더 탔습니다.모두 자기 장 본 물건 다 가지고 탔습니다. 선교사가 출발해서 한참을 가는
신약시대의 유월절 지키기(1)지금 유월절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나님이 쉽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사람들이 제사장을 찾아갔는데, 지금은 여러분이 교회를 오셔서 저한테 올 필요도 없습니다. 신약시대는 일대일로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과 바로 하면 됩니다. 중간에 제사장이라는 게 필요 없습니다.교회를 나온 뒤에 입으로 일단은 주님을 불러야 합니다. "주여!" ‘주여!’라고 하는 이 ‘부르짖다’의 히브리어 원어가 ‘공기를 찢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부르짖다’의 뜻입니다. 하늘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지요? 여기 지구에 인간이 있
유월절7대 명절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유월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절기인 유월절이 제일 중요합니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는 것"을 말하는 절기입니다. 구약적 방법으로 유월절이 되면 일단 사람들이 양을 한 마리씩 준비합니다. 돈이 없어서 양을 준비하지 못하면 비둘기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양을 준비해서 제사장 앞으로 가면 제사장이 묻습니다. "너는 왜 이 양을 가져왔냐?" 그러면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문제를 제사장한테 말합니다. 그 첫 번째가 자신의 죄입니다. "나는 죄 때문에 왔습니다." 그러
자유와 민주주의를 잃은 홍콩의 조나단 웡 목사가 공산권과 싸우는 한국교회를 향해 미국에 있는 정윤명 글로벌국제선교회 회장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조나단 웡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가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협에 직면한 이 시점에서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억압의 현실은 단순한 지역적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명임을 강조했다.베이 에어리어에서 목회 사역을 펼치고 있는 조나단 웡 목사는 홍콩에서 변화된 사회 모습을 사실에 기반해 전하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지금 이 순간 더욱 단결하여 진리와 자유를 수호해야 할 필요성을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면서 정치·군사적으로가 아니라 영적으로 분명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들 위에 임하여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전에는 고난당하고 설움당하고 미움당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임하셔서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지난 7일 신광두레교회 새해 첫 주일 설교에서 김진홍 담임목사는 이같이 전하며 “우리는 남한·북한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기다려야 된다. 이 나라는 정치가들이 해
“ABC룰이란 것이 있습니다. ‘역경을 당했을 때’(Activating events), ‘어떤 믿음의 시스템’(Belief system)이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Consequence)된다는 것이죠. 우리는 어떤 믿음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까. 해석의 틀이 무엇이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고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해야 합니다.”5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 소재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One Cry)’가 열린 가운데, 이날 오전 1부에서 설교를 맡은 박성민 목사
“설교를 빼고 목회를 말할 수 있습니까. 설교가 안 되는데 목회가 가능합니까. 목회의 리더십이 어디에서 옵니까. 바로 설교입니다. 설교가 안 되면 안 됩니다. 교회와 예배 안에서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 회심하는 역사는 설교를 통해 일어나요. 물론 다른 일을 통해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를 통한 것입니다.”19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1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 이틀째 일정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설교’를 주제로 강연한 수영로교회 이규현 담임목사는 이같이 강조하며 “설
“하나님의 인도는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기억하심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내 삶이 왜 이럴까? 하나님 왜 침묵하시나?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나? 내가 왜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거지? 그런 순간 속에도 하나님의 눈동자는 여러분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역사하십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현지시간) 21일간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에서 2023년 한 해의 삶을 돌아보고 기도하는 집회인 ‘미라클 블레싱’이 열린 가운데, 지난 7일 집회 10번째 날 강사로 나선 남상권 목사(남가주 어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게 있습니다. 복음을 바르게 깨닫는 것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깨닫는 것,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진리에 입각해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대로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소재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주일1부 예배에서 ‘양신역사나 영적으로 혼탁한 것의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변승우 목사는 이같이 강조했다. 변 목사는 “우리가 정말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도 율법주의적 종교행위가 됩니다. 성경 읽기와 기도, 그 자체가 목표가 되고, 자랑이 되고 다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읽고 기도하되 주님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교의 영을 조심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남기며 한국 교회의 ‘율법주의적인 종교 생활’에 대해 지적했다. 유 목사는 이 글에서 “집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러 강단에 서면 ‘은혜받게 해 주세요’ 갈망하는 교인들의 눈이 따갑게 느껴진다”
“저의 처 조부되시는 박용익 목사님께서 목회하실 때의 이야기를 손녀되신 권사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교인들이 두 파로 나뉘어 너무나 싸워 교회가 큰 시험에 빠져 있었는데, 당시 할아버지를 뵈려고 찾아갈 때마다 예배당 강단 앞에 가마니 거적데기를 깔고 무릎 꿇고 통곡을 하며 기도하고 계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나니 교회가 잠잠해졌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자란 자녀들이 지금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것을 봅니다.”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자녀들이 보게 하라’란 제목이
“기도만 한다고 부흥이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거룩하기만 하다고 부흥이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얼굴만 구한다고 반드시 부흥이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겸손하지 않은데 부흥이 일어나면 그것을 통해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가 영광을 받게 되고 교만해지고, 결국 왜곡이 돼서 하나님이 떠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겸손이 없는 곳에 참된 부흥을 주시지 않습니다.”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는 지난 3일 주일예배에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자신
“회개는 값싼 죄책감이 아닙니다. 회개는 감정 놀음이 아닙니다. 정신없이 달려가던 우리들의 발걸음이 멈춰지는 은혜에요. 이전에 즐겁게 가던 그 길로 더 이상 가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좁은 길로 가는 순종인 것입니다. 아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인 것이에요.”지난 1일 ‘마가의다락방교회 2023 여름 청년 영적무장집회’ 셋째날 강사로 나선 김미정 목사(필그림교회)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회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죄는 자라나 영향을 미친다. 죄를 우습게 여긴 모든 순간은 칼
“아직도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넘어갈지 불안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5년 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나머지 3년 동안 반드시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을 완성해야 합니다. 윤 대통령을 찍은 사람이 1640만 표나 됩니다. 절대 기죽지 나십시오.”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 국민혁명본부 의장)가 지난 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이같이 독려했다. 전 목사는 그간 윤 대통령이 한 연설들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한다며 “전광훈 목사를 제일 이해 잘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도 말했다.전 목사는 이날 윤 대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우리 한반도에 이런 역사가 있게 기도해야 한합니다. 그런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통일한국을 이루고, 통일한국이 복음의 능력으로 힘을 얻고, 교회가 왕성하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지상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지난 3일 신광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일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그러면서 “우리는 천국 시민들”이라며 “그래서 교회가 조용하다는 것은 본질이 아니다. 교회는 시끌벅적해
“‘나의 선행이 악행보다 크면 구원받는다’는 신념이 있다. 그것은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 나도 잘 모르지만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그러한 것을 믿을 이유가 전혀 없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다. 그리고 당신의 선한 일이 정말로 나쁜 일보다 더 많은가?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천국은 선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용서받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우리들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해 주실 것이며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 살아계심을 이 땅에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세상의 가치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로, 이 세상이 기뻐 즐거워 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이 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 뜻대로 살겠다고 결단하길 축복합니다.”지난 2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2023 성령한국 청년대회’에서 자신의 간증을 전한 홍민
“‘우리가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잘 못믿는 것은 전적으로 선교사인 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하디 선교사님은 한국 교인들에게 설교했습니다. 한국 교인들은 이 설교를 들으면서 뒤집히게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시작된 것이 하디 선교사의 영적 각성과 회개의 부흥입니다.”24일 오후 기독교대한김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감) 주최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에서 열린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에서 ‘잠자는 자여 깨어 일어나라’(에베소서 5:
“우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치유’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혹은 정확한 ‘예언’이나 강력한 ‘축사’, 아니면 다른 것들을 생각하기 쉬워요. 그러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세요. 능력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만물을 붙들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구와 우주가 존재도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변 목사는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복음 진리를 정확하게 분별하고 정립하는
“회개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가장 첫 출발점입니다. 회개가 일어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다녀도 무슨 변화가 없는 이유는 회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180도 방향이 바뀐 것이에요.”24일 아침예배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행 26:13~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는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걸 좋다 하다가 좋지 않게 여기게 된 것, 이걸 가치 있다고 여기다가 가치 없게 여기는 것, 이걸 깨닫는 것”이라며 “그래서 가치 있다고 여기면서 쥐고 있던 것들을 다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