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장은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라고 삼성생명은 전했다.삼성생명은 "2022년 말부터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했다.삼성생명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가 삼성전자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사장)에 선임됐다.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겸했던 SAIT 원장 자리를 이어받아 미래 반도체 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1일 박홍근 교수를 SAIT 원장으로 신규 위촉한다고 발표했다.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이다.1967년생인 박 신임 원장은 25년 이상 화학·물리·전자 등 기초 과학과 공학 전반의 연구를 이끌어 온 글로벌 석학이다.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화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해 서울대 전체 수석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화
◇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주민철 ▲ 서울고검 차장검사 정용환◇ 대검검사급 전보▲ 수원고검 검사장 이정현 ▲ 광주고검 검사장 고경순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박철우
◇ 과장급▲ 지식재산정책과장 한덕원 ▲ 지식재산보호정책과장 서창대
국가인권위원회는 오완호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이 새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오 신임 비상임위원은 지난달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지명·임명했다.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오랜 기간 인권운동을 해온 활동가로, 2004년 한국인권행동을 설립해 언론감시모임, 동물권모임, 인권교육모임, 정치인언어순화모임 등 소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권 활동을 했다.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인권위 인권교육포럼 공동대표, 북한인권포럼 위원도 역임했다.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4명과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 국장급 전보▲ 직업능력정책국장 편도인◇ 국장급 파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양정열
◇ 승진▲ 주필(상무) 정진황
조금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장은 7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양원호)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지난 8월 8~10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에서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 부산 지역 문화발전과 로컬영화제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상영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무대와 청년 영화인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산다운 영화제’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국장급 전보▲ 보훈문화정책관 남궁선◇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최남임 ▲ 국제협력담당관 김정연 ▲ 보훈미래전략담당관 이용기 ▲ 보훈문화콘텐츠과장 이상은 ▲ 기념사업과장 염선미 ▲ 현충시설관리과장 신지영 ▲ 국립묘지정책과장 조재영 ▲ 등록관리과장 강현근 ▲ 복지서비스과장 박경미 ▲ 제대군인지원과장 강성미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연구교육과장 진강현 ▲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이희정 ▲ 인천보훈지청장 장숙남 ▲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박용주 ▲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이정현 ▲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박경미 ▲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손순욱 ▲ 충북남
삼양그룹이 삼양사 대표이사에 이운익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을 내정하는 등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교체했다.삼양그룹은 지난 1일부로 이 같은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됐다.삼양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교체된 대표이사 네 명 중 세 명은 내부 승진 인사다.삼양사 대표이사에는 이운익 AM BU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
◇ KG 모빌리티▲ 부사장 황기영 ▲ 상무 이병길 최진안 박종관 김현진 ▲ 상무(보) 안응표 문병호 여상구 손규하 송기석◇ KG 스틸▲ 전무 한상무 ▲ 상무 이우석 ▲ 상무(보) 김재욱 박한규 한재신◇ KG 모빌리티커머셜▲ 전무 김종현 ▲ 상무(보) 김현곤 배종민 최지호◇ KG 케미칼▲ 상무(보) 김익열 김도영 곽용섭◇ KG 에코솔루션▲ 상무 조성환◇ KG 이니시스▲ 상무(보) 김현석 ▲ 이사대우 윤원섭◇ KG 모빌리언스▲ 상무 김경원 조은경◇ KG ICT▲ 사장 이상준 ▲ 부사장 박완상 ▲ 상무(보) 강준석 김하영◇ KG
◇ 실장급 승진▲ 대변인 홍경의 ▲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 이민재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권병희◇ 국장급 전보▲ 산업안전예방정책관 김부희 ▲ 산업보건보상정책관 고동우
외교부는 차관보에 정의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정 신임 차관보는 1997년 외무고시로 외무부에 입부해 아세안협력과장, 주벨기에 유럽연합 참사관, 아세안국 심의관, 아세안국장 등을 지냈다.지난해 12월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로 옮기면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임무도 함께 수행했다.정 차관보는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의 영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정 차관보는 외시 31회로 전임자인 정병원(외시 24회) 전 차관보보다 일곱 기수 낮다. 박윤주 1차관이 외시 29회로, 전임자 김홍균 전 1차관(외시 18회)에 비해 기수가
◇ 실장급 전보▲ 대변인 이용필 ▲ 기획조정실장 오승철
◇ 실장급 승진·파견▲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 노혜원
◇ 실장급 승진 및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재철 ▲ 수산정책실장 최현호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이시원
◇ 임원 승진▲ 영업지원본부장 이사 이상훈
4년 전… 자유일보가 ‘외로운 결심’을 했습니다. 이 땅에 과연 진정한 보수언론이 있었던가. 발길은 이미 돌렸지만 안타까움에 차마 눈길은 못 거둔 기성 보수언론에 대한 의구심이 만연된 시대를 일깨우고, 참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자유일보가 펜을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 강국·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우뚝 섰고 전세계에 K-culture의 꽃을 피운 자유 대한민국의 신화를 다지기 위해, 자유일보는 이데올로기적 탁류를 좌시하지 않고 정략(政略)에 현혹되지 않는 ‘엄숙한 결심’을 수행해 왔습
▲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정욱
◇ 국장급 전보▲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