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는 지난 1일 제117차 포럼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예배와 기도, 선교 포럼(보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1부 예배는 김주덕 국제선교신문 사장의 인도로 한국시민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의 기도, 유정미 가나 선교사가 성경 봉독, 찬양사역자 김은아 집사가 찬양,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특주을 했다.세계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긴급 협력을 하고 있는 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는 인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우리는
글로벌에듀(이사장 이형규 장로)는 지난 6일, 글로벌에듀가 르완다 키갈리에 설립한 르완다 대학교(ATU)에서 학생 생활관 준공식(이형규 이사장 봉헌)을 했다. 이 사역은 제3차 아프리카 교육과 구호 사역을 위한 계획 안에 포함된 첫 사역이다.글로벌에듀는 지난 2023년 제1차로 35명이 참가하여 3개국에서, 2024년 제2차로 22명이 참가하여 4개국에서 선교사역을 했으며, 올해는 아프리카 4개국 선교사역을 위해 글로벌에듀 임원진과 회원 22여 명이 자비 부담으로 출발했다.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제3차 선교사역에서는 그
특별한 영적 감동의 물결이 넘칠 대한민국 최대 워십 페스티벌이 ‘성령, 찬양, 말씀, 기도’란 주제로 열린다. CTS기독교TV 창사 30주년 기념으로 준비됐다.2007년, SPARK 2007 이라는 힐송달린첵 초청 워십 축제가 시작된 이래 오는 11월 1일 서울 금란교회에서 CTS기독교TV, SPAEK2025조직위원회 주최로 대한민국 워십 페스티벌이 개최된다.2007년 당시 워십축제로 인해 한국교회에 워십밴드 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수많은 교회 예배팀에 워십밴드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예배문화를 선도하며 젊은이가 교회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제116차 포럼이 지난 6일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명을 공유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 기도,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최요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면 갈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대로 이루실 것이다. 얼마 전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별일 없었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사명 따라 살아가자"라고 말했다.사랑의쌀나눔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축사를 통해 "10월 말 아프리카에 사랑의빵공장을 세우기 위해 출국하게 된다. 하
세계선교연대(이하 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는 지난 5일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제115차 포럼을 갖고,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선교이고 선교가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다짐했다.선교연대 최요한 대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 나날이 더 좋아질 것이다. 포럼이 115차까지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라고 했다.이어 이선구 이사장은 "지난번 아프리카에 사랑의 빵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갔다"라면서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웠다. 이들에게 빵을 제공하고 우물물을 제공하고 있다. 목숨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전승덕 목사)는 23일 동원교회(배진호 목사)에서 제109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열고,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인도하는 향도역을 자처하고 나섰다.젊은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바른 개척의 길을 갈 것을 다짐했다. 과거 선배 목회자들은 교단 차원의 교육이 없어서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개척한 사례가 많이 있었기에 체계적인 개척 준비를 돕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만교회운동본부장 전승덕 목사는 "목회는 성공과 실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44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이하 남전연, 회장 배원식 장로)는 지난 17일 판암장로교회에서 제5차 전국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오직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는 전남연이 되겠다는 재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연은 현재 해외에 6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연은 회칙 수정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재확인했다.회장 배원식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께서 전국남전도회를 사랑하시고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감사드린다.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차기 회장 지역구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44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 이하 전남연)는 네팔의 거룩한빛교회 헌당예배 및 뽀르레빛교회 방문을 위한 선교여행을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가졌다.회장 배원식 장로는 인천공항에서 "이번에 우리가 가는 것은 선교를 위함이다. 현지의 모든 일정은 ‘거룩한 빛 교회’ 카말(Kamal Thapa) 목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카트만두에서 거룩한 빛 교회 헌당예배를 드리며, 뽀를레빛교회에는 쌀을 전달하며 함께 식사로 교제할 예정이다. 오늘 네팔 선교 팀의 첫 식사는 임종환 장로께
미국 포트웨인제일장로교회(안영수 목사)에서 고구마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김기동 목사(소중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봄 부흥회를 개최했다.‘복음 앞에 서라’(로마서 1:16)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6번의 집회로 이뤄졌다.김기동 목사는 16일 오전 집회에 등단하여 "포트웨인 지역은 한인이 적은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곳에 오자마자 한인 숫자가 적어서 전도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라면서 "미국의 특성상 다른 민족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전도를 시작하면 한인 전도는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
한국교회가 다시금 민족 복음화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강사단 발대식을 갖고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27년까지 전 세계 한민족 80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국 조직망을 갖추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 사역을 전개한다. 이번 강사단 발대식은 그 구체적 실행을 위한 실천
국제미래학회 인공지능글로벌교육원이 세계교회성장연구원 및 한국기독교AI위원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제1기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 과정’이 진행됐다. 지난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교회 리더 및 크리스천 60명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함양했다.본 과정은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복음과 기독교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참가자들은 성경과 복음 및 기독교 가치
미국과 스웨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한정희 권사는 예술을 통해 신앙을 실천하며, 삶 속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한 그녀는 그림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열린 ‘한정희 개인전’에서 만난 한 작가는 그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내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나눔과 선교에 힘쓰고 있었다.1953년생인 한 작가는 24살 때인 1978년 스웨덴으로 유학을 떠나며 본격적인 작가활동을 시작
‘하나님을 갈망하는 대학청년들의 가슴 벅찬 예배’인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캠퍼스워십은 20년 전 한국어로 만들어진 찬양을 통해 교회의 예배에 영향력을 끼치고 대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기 위해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으로 시작됐다.지난 6일 저녁 서울 중구 소재 충무교회에서 서울목요모임으로 첫 모임을 가진 예수전도단은다음세대의 부흥과 모든 나라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길 기도했다.유서라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간사는 명칭 변경과 관련하여 "모임명이 캠퍼스워십이다 보니 학생이 아니면 참
전문 공연단체 소리모음이 오는 4월 7일 경기도 성남시 성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부활절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교회 순회 공연을 펼친다.‘창조-타락-구속-회복’을 주제로 한 이번 투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부활절 기념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의미와 더불어 창조의 빛 속에서시작된 인간이 타락으로 인해 어둠 속에 빠졌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시 빛의 자녀로 회복되는 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공연 레퍼토리는 찬양,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그리고 대중적인 음악까지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7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도회서는 88서울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금메달리스 양영자 선교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 양영자탁구선교회 대표)가 베드로전서 1장 7절을 본문으로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양 선교사는 "올림픽 금메달과 세상의 찬사는 잠시이고 금방 잊혀진다"며 "그러나 금으로 연단된 믿음을 갖게 되면 주님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양 선교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
"이스라엘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이스라엘에서 지금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이스라엘 네트워크 사역에 주력해 온 박재남 목사(원뉴맨교회, IMS 대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청송 베데스다교회(이규자 전도사)에서 ‘찾아가는 이스라엘학교’를 통해 한국교회에 이스라엘 선교의 중요성을 알린다.찾아가는 이스라엘학교는 2010년 이스라엘과 관련한 7~8개 단체가 연합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이스라엘 성회를 시작하며 출발한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IMN)에서 2012년 이스라엘학교
세계선교연대(이하 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는 지난 1일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갖고, 선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교사의 삶을 살겠다는 믿음을 새롭게 했다.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 사장, 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에 이어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예배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고종욱 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의 대표기도, 이교현 목사(지구촌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의 성경 봉독 후 김성수 안수집사(명동국제교회)가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다.이날 김호
기독교인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를 전도라고 한다. 그러면 선교는 무엇일까? 전도와 선교는 다른 것인가?요즘은 흔히 교회에서도 전도자보다는 선교사라고 칭하고, 국내선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는 전도와 선교 모두 동일하다. 핵심은 동일하지만 전도는 주로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교는 타문화권의 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느 것 하나 크고 작을 수 없다.그러나 비슷하면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고,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 지을 수 있다. 이에 따
KBS 공채 개그맨에서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권영찬 집사(소망교회)는 하나님을 3대째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집안에 목사가 많았고 그의 꿈도 목사였다.현재 권 교수는 미국 오이코스대학교(기독교 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석· 박사 과정,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모태신앙인으로 살다가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37일간의 구치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때 구치소 안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났다. 가장 힘든 순간 모든 사람이 떠났을 때 하나님은 그의 전부이자 그를 위로해 주시는 유일한 친구였다. 그리
중,고 조기유학을 통해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중국 하남성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이사장 이후진, 교장 이수아)가 ‘신입생 및 전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을 통해 세계로 향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정주국제학교에 졸업생들은 대부분 중국 내 명문대학으로 입학을 하고 있다.지난 1월 11일, 경기도 수원 온사랑교회에서 열린 정주국제학교의 입학설명회에는 중국 유학에 관심을 둔 학부모와 학생들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근 10년 새, 크게 각광받고 있는 중국 유학을 잠시나마 간접 체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