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108쪽 | 5000원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108쪽 | 5000원

모든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 마음만 갖고 있는 것은 소용이 없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 먼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

그런데 기도가 중요하기는 하나 기도가 전부는 아니다. 자녀들이 정말로 잘되기를 원한다면 이 위에 더해야 할 일들이 있다. 그것을 바울이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로새서 3:21)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의 저서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라!’는 이 말씀들을 중심으로 정말 자녀들이 잘되게 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쓴 책이다. 책의 목차에 나오는 그 비결들은 다음과 같다. 

1.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1) 부모가 양심을 버리지 않고는 행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릴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2) 부모가 표가 나게 편애를 할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3) 부모가 자녀들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할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4) 부모가 잘못된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권위를 남용할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5)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지 않고 자녀의 필요를 돌보지 않을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6)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돌보지 않고 학대할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7) 부모가 사랑이 아니라 혈기를 부리며 심하게 징계할 때 자녀들은 노여움을 느낀다.  
    
2.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1)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교훈’과 ‘훈계’가 아니라 ‘양육’이다.  
(2)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아비들아’라는 대목이다.
(3)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교훈과 훈계’ 앞에 나오는 ‘주의’라는 단어다.  

3.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라.
(1) 여러분의 자녀들을 사랑하라.  
(2) 어린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라.
(3) 다 성장한 자녀들에게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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