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투표 전에 꼭 읽어보시길 권유”
자유통일당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최성 전 고양시장이 최근 출간한 이재명 저격비책서 <이재명 대세론인가? 불가론인가? : 조기 대선의 최후 승자는?>을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 배경혁 정책대변인 겸 정책국장은 2일 논평에서 “내일 투표하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유한다”며 “이 책에는 이른바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건건이 파고 들면서 ‘조기 대선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라고 물음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정책대변인은 “특히 최 전 시장은 저서에서 △빅 데이터를 통해 본 ‘이재명 대세론’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재명 10대 불가론’은 무엇이며, 과연 극복할 수 있는가 △5개 재판·8개 사건·12개 혐의의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실체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은 중단되는가 등을 심층 분석해서 화제를 모았다”며 “그는 ‘이재명 대세론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넘게 지속됐다’”며 “‘이재명 10대 불가론’과 ‘이재명 포비아(공포심)’을 거론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 정책대변인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준열히 심판해달라”며 “최성 전 시장(새미래민주당)의 이재명 저격비책서가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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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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