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본 주최로 개천절 이승만광장서 열려...전 국민 대대적 참여 호소
"공산연맹, 종교탄압, 경제파탄, 인민재판, 이재명 독재시대"...국민저항권 예고
'독재' 정권 규탄과 '제2의 건국' 주장...규모·투쟁 수위 최고조 이를 것으로 기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오는 3일 개천절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대국본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국민이여 일어나라! 국가가 위태롭다!"로 정하고 이재명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 저항권 운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국본은 현 시국을 "공산연맹, 종교탄압, 경제파탄, 인민재판, 이재명 독재시대"로 규정하며 이번 대회에 국민들의 대대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광화문 애국운동을 주도해 온 대국본 국민혁명의장 전광훈 목사는 앞서 열렸던 광화문 집회들에서도 현 정부를 '독재'로 규정하고, 헌법 정신에 따른 국민 저항권 발동을 통해 '제2의 건국'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10·3 국민대회에서는 참석자 규모와 투쟁 수위를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집회는 국정감사 등 정국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리는 대규모 장외 집회로, 정치권 및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국본은 "이번 집회를 통해 1000만 애국 국민이 결집하여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이재명 독재시대를 끝장 낼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10·3 광화문 국민대회 개요.
일시: 2025년 10월 3일 (금) 오후 1시
장소: 광화문 이승만광장(광화문역5번 출구, 시청역2번, 3번 출구)
주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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