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수호기념관 건립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수호기념관 건립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

6·3 대선레이스가 막을 올린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제21대 대통령선거 참가 소식을 전했다.

10일 나경원 의원은 관계자를 통해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합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출마선언은 11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할 예정이다. 

그는 "끝까지 대한민국! 끝까지 국민! 반드시 지키겠다. 반드시 살리겠다"며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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