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교회 선교팀, 지난달 28-30일 케냐 몸바사 목회자세미나 진행
첫째날 601명 참석, 둘째날 비왔는데도 930명 참석, 마지막날 945명 참석
선교팀, 예수님 삼중사역 소개...타협없이 진리 전함의 절대적 중요성 나눠
소경된 자신들 모습 깊이 회개...진리 바르게 전하는자 되도록 간절히 기도
99% 참석자가 말씀에 충격 받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해
치유 티칭‧훈련도 시행...많은 목회자들 즉각적 치유 경험하고 앞으로 나와
선교팀 “메시지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이 모임 가운데 강력히 역사해 주셔”
참석자 “모든 말씀들은 저를 변화시켰고 저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온전한 복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이 진리들은 모든 몸바사 교회들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보석입니다!!!”
“복음이 능력이라는 이 진리는 몸바사에 특별히 필요한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이 없다면 영혼들이 변화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몸바사에는 이런 참된 복음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이제 드디어 온전한 복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이 진리를 전한다면 이슬람교도들도 예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케냐 몸바사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알렉스 무다케 감독은 세미나가 끝난 후 받은 은혜에 대해 이같이 간증했다. 그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낙오되지 않기를 바라며 바울의 말씀처럼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이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갈 것”이라며 “이런 진리들을 여러 번 듣게 된다면 그 변화가 얼마나 더 강력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 참석인원은 감독과 목회자를 포함해 총 601명이 이었다. 그런데 둘째 날 오전 세미나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 비는 세미나가 시작된 후에도 약 30분 동안 계속됐다. 선교팀은 많은 비로 인해 참석자가 줄어들 줄 알았지만, 첫날 은혜를 받은 목회자들이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목회자들에게 연락해 도리어 첫날 보다 약 330여 명 많은 930명이 참석했다. 마지막 날에는 945명이 참석했다.
◇“어느 목회자세미나 때보다 참석자들이 집중해서 말씀 잘 들어”
선교팀은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소개했고, 변승우 담임목사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케냐 몸바사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개척 스토리에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고, 사랑하는교회의 세미나에 대해 큰 기대와 함께 마음을 활짝 열게 되는 계기가 됐다.
첫째 날 오후 시간에 선교팀은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눴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다.
선교팀은 “어느 목회자세미나 때보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집중해서 말씀을 잘 들었고, 말씀을 전할수록 그 말씀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고 보고했다.
◇“15년간 한쪽 다리 완전히 마비됐던 분이 정상적으로 걷게 돼”
둘째 날 오전 시간에 선교팀은 변승우 담임목사님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다. 말씀을 전할수록 참석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점점 더 보게 됐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선교팀은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감독과 목회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모두 일어나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다”며 “또한 기도 시간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통곡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보고했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 선교팀은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눴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치유에 대한 진리를 집중해 들었고, 치유시간에는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간증을 하기 위해 앞으로 나와 강단을 가득 채웠다.
선교팀은 “한 목회자는 15년 동안 한쪽 다리가 완전히 마비돼 아무 감각도 느낄 수 없었고, 움직일 수조차 없었는데 치유시간에 모든 감각이 즉시 돌아오고 마비도 완전히 풀려 정상적으로 온전히 걷게 됐다”며 “이 외에도 4년 동안 전신에 극심한 통증으로 매 시간 진통제를 계속해서 복용해야 했던 모든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십여 년 이상 된 각종 고질병들이 즉각적으로 치유되는 등 참석자들이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고 보고했다.
◇“참된 복음 경험‧전하는 자 되기 위해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선교팀은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메시지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선교팀은 “메시지를 전할 때 이번에도 진리의 성령님께서 모임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해 주셨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다. 말씀을 전한 후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해 참석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고 보고했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한 몇몇 목회자들이 간증한 내용들이다.
<알렉스 무다케 감독>
“몸바사 도시는 사실 이슬람들이 대부분인 도시라 케냐 안에서도 사역을 하기가 제일 힘든 도시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빨리 바른 복음이 이곳에 전해지고 주님의 은혜가 부어져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종교에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를 알게 되고 이번 세미나를 함께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 이러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됩니다. 할렐루야!
복음이 능력이라는 이 진리는 몸바사에 특별히 필요한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이 없다면 영혼들이 변화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몸바사에는 이런 참된 복음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이제 드디어 온전한 복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이 진리를 전한다면 이슬람교도들도 예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낙오되지 않기를 바라며 바울의 말씀처럼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이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겠습니다. 몸바사에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이곳에 다시 방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 진리들을 여러 번 듣게 된다면 그 변화가 얼마나 더 강력할지 기대됩니다.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이 다른 나라들과 도시들을 다니실 때 주님의 보호하심이 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난시 마리안 목사>
“세미나 첫날 오후 때 전한 말씀에서 목회자가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부터 진리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저를 깊이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저를 돌아보니 저는 진리를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 때 더 집중하면서 말씀을 들었고 가르쳐주신 그 진리들을 차곡차곡 제 마음에 쌓아놓았습니다.
그중 다음 몇 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거듭난 참 신자라면 죄를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자라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으니 모두 성령님을 의지해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말씀들은 저를 변화시켰고 저는 오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세상에 나가서 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성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천국에 가고 성도들도 천국으로 이끌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윗 카모라 감독>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진리로 인해 저의 삶은 정말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저희 교회에서 성경공부 시간에 오직 믿음에 대한 가르침을 가르쳤다가 교회가 둘로 쪼개질 뻔했습니다. 한쪽 교인들은 믿을 때 주님이 모든 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 후에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괜찮다고 주장했고, 다른 편에서는 주님께서 심판석에서 우리의 행함을 따라 심판하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가 비록 감독이지만 저 또한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알지 못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들으며 어떤 것이 바른 진리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심판은 행위심판으로 우리의 행한 대로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술로 주여, 주여 해도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던 열매가 없다면 버림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제가 감독이어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으면 지옥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한번 구원받아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포함한 모든 감독들은 버림받지 않길 조심하며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도 그 말씀 그대로 성도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므로 우리 모두가 최종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자렛 키만티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로 인해 변화되었습니다. 이제 성경 말씀대로 살고 주님의 뜻대로만 사역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참 믿음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존재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만을 온전히 따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짧은 시간동안 배워서 무엇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의 이름이 참으로 진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많다고 자부하는 많은 교회들이 사실상 사랑을 실천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봉사나 나눔을 하면서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평생 사역하고 버림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교회는 진정으로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비록 쓴 약과 같은 말씀이지만 회개하라고 외치고 회개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교회야말로 참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파테니아 질로 목사>
“저는 몸바사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버스를 오랜 시간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몸바사에 있는 아는 목사님께서 귀한 세미나가 진행 중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와서 은혜를 받으라고 연락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든 여정이었지만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직접 말씀을 들어 보니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사역하면서 사실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실망을 했고, 사실 사역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변질된 말씀이 아닌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제 안에서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저 교리들을 전할 때에는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열정을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이전까지 사역을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이제 다시 힘을 얻고 사역을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들은 진리의 말씀들을 아직까지 바른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한 영혼들에게 널리 전하겠습니다! 저에게 다시 목회자의 사명을 일깨워주신 사랑하는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가레시 아레베 목사>
“케냐에서는 치유나 축사사역을 할 때 대부분 성도들을 흔들며 소리 질러야 치유된다고 믿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배운 대로 주님이 행하신 일을 믿고 손을 뻗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을 직접 보고 경험했습니다.
또한 저는 목사로서 때로 회개에 대해서 말하기는 했지만 구원을 위해 믿음과 함께 회개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새신자에게 구원받았으니 이제 어떻게 살아도 천국 갈 것이라고 가르쳤지만 이제는 모든 신자들에게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라고 전하겠습니다. 저는 심판 날에 버림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배운 참된 복음을 영혼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에스더 목사>
“저의 마음을 가장 흔들었던 말씀은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어도 구원을 계속 이루어가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이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 것입니다. 저뿐 아니라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구원을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제 이 진리를 교회에 가서 당당히 전하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구원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아다예 나모니 목사>
“목사의 사명이 교인들을 모으고 교회가 커지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파해야 한다는 사실은 저에게 참으로 충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과 유명해지기 위해서 많은 목사들이 진리를 타협하며 성경적이지 않은 말씀들을 강대상에서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서 머리 되신 예수님이 하신 삼중사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단에서는 치유사역을 할 때 돈을 받고 소금을 뿌리며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되었고 회개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치유의 값을 이미 지불했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만 전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신 것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사역의 모델은 어떤 유명 목사나 감독이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미나에서 배운 진리는 모든 몸바사 교회들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 시간에 전해주신 것처럼 복음의 능력으로 몸바사 교회들을 개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브리엘 기멜 감독>
“저는 몇 개월 전에 케냐 부시아에서 있었던 사랑하는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 몸바사로 돌아와서 제가 했던 잘못된 사역들을 회개하고 바로잡고 제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사랑하는교회 말씀들로 인해 저는 진리의 길로 인도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세미나 참석 전과 후가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그들이 사랑하는교회를 궁금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가 몸바사에 온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몸바사의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참된 진리와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진리를 배운 목회자들이 교회로 돌아가 외칠 때 많은 영혼들이 바른 길로 인도될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저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기 바빴다면 이번에는 그 진리의 말씀들을 완벽히 이해했고, 이제 더욱더 실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은 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세미나 기간 중 목사님들이 저에게 끊이질 않고 계속해서 찾아와 변화된 자신의 간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다시 몸바사에 오시기를 간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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