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 14-16일 탄자니아 목회자세미나 진행

도착부터 여러가지 방해 공격들 마주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신실한 사역
“사단이 별별 방법으로 아프리카 목회자들 변화되는 것 방해하는 것 같다”
첫날 401명 모였으나 둘째날 200여명 많은 609명, 마지막날 689명 참석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 사람 계명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의 모습 깊이 회개
목회자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 갈수 있음 깨닫고 말씀에 떠는 사람들 많아
성경적 치유 진리·훈련 처음 접하며 여러 환자가 즉각적 치유도 많이 경험
진정한 복음의 능력 경험하기 위해 한 마음, 뜨거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

“제가 강의하는 모든 신학교서 이 진리 가르칠 것” 등 많은 참석자들 간증
“평생 목회하며 천국은 당연한 것인줄 알았는데, 이제야 구원 받았습니다”
”성경적 사역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돌아가서 배운대로 사역하겠습니다” 
“배운 말씀을 교회로 돌아가 전한다면 이 도시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최근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이 탄자니아 게이타 시티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 모습. /사랑하는교회
최근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이 탄자니아 게이타 시티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 모습. /사랑하는교회

“저는 신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3일 동안 정말 새로운 진리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복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진리였습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해 성령을 좇아 살아갈 때 구원을 끝까지 이룰 수 있고 교회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운 모든 말씀들을 저부터 숙지하고 교회에서 가르칠 것입니다. 또한 제가 강의하는 모든 신학교들에서도 가르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진리는 널리 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탄자니아 게이타 시티에서 열린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알렉산더 마닝구 목사는 세미나가 끝난 후 받은 은혜에 대해 이같이 간증했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은 도착한 순간부터 여러가지 방해하는 공격들을 마주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끝까지 신실하게 사역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세미나에 앞서 한 달 사이에 미국에서 온 한 사역 단체가 전도대성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시간 차를 두고 이 지역에서 진행했는데, 이들의 사역 방식이 너무나 이상해 현지 목회자들이 외국에서 방문해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에 대해 마음을 닫게 됐다. 이후 외부에서 오는 사역자들에 대해 강한 반감이 도시 전체의 목회자들에게 퍼졌고, 사랑하는교회 선교팀도 일주일 전에 세미나 장소를 빌려주기로 했던 교회로부터 일방적으로 장소 대여를 취소당했다.

선교팀은 그 후 도시에 다른 여러 교회들을 방문해 장소 대여를 시도했지만 외국에서 와서 하는 목회자세미나라고 하자 장소 대여를 모두 다 거절했다고 한다. 학교 및 호텔 등 장소도 알아봤지만 세미나 시기에 사용할 적당한 장소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한 현지 교회 목사가 외부의 오해의 시선을 감수하고 자신의 교회 마당에 임시 천막을 치고 세미나를 진행하도록 허락해줘 우여곡절끝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선교팀은 “정말 사단이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해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아프리카 곳곳의 목회자들이 깨어나고 변화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다”며 “참석하려고 했던 많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오는 것을 기피해서 첫째 날 참석인원은 예상보다 적은 401명이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첫째 날 세미나를 마친 후 탄자니아 담당 오메가 목사님께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고, 사랑하는교회의 가르침과 사역은 미국에서 온 이전 단체나 다른 강사들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둘째 날에는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둘째 날에는 첫째 날보다 200여 명 많은 609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마지막 날은 689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할 사역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 등 소개

세미나 첫째 날 선교팀장 진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 첫째 날 선교팀장 진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 첫째 날 오전, 선교팀은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변승우 담임목사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탄자니아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첫 시간부터 집중해 말씀을 들었고, 이 시간을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몰랐거나 다른 외국인들의 세미나로 인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들이 큰 도전을 받게 됐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 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오후 시간에 선교팀은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눴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말씀에 점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99%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

세미나 둘째 날 참석자들이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 둘째 날 참석자들이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둘째 날 오전에 선교팀은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의 내용을 전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다. 말씀을 전할수록 참석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점점 더 보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 곳곳에서 말씀에 떠는 사람들이 보였다고 한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다.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임해 어떤 사람들은 흙바닥에 엎드려졌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통곡하며 간절히 하나님 앞에 울부짖었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 선교팀은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눴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했다. 아프리카의 절대다수의 목회자들에게는 이런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사역 훈련이 처음 접하는 것이고 획기적인 것이라, 참석자들이 신기해하며 가르침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유시간에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13년 전에 양쪽 눈의 시력을 실명했고, 두 다리에 문제가 생겨 그 이후 걷지도 못하게 된 한 나이 든 목회자는 이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치유기도 후 즉시로 두 눈이 열려 앞을 보기 시작했고, 두 다리에 힘이 들어와 13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일어나 앞을 보며 잘 걷게 됐다. 

또 한 여자 사역자와 함께 온 8세 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한쪽 발목이 돌아가 있는 장애가 있었는데 기도 후 즉시로 틀어진 발목뼈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 처음으로 온전하게 걷게 됐다. 그 외에도 수개월에서 수십 년 된 각종 고질병들이 즉시 치유되어 참석한 목회자들이 놀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렸다.

이범 목회자세미나 치유훈련 시간에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앞으로 나와 간증을 했다. /사랑하는교회
이범 목회자세미나 치유훈련 시간에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앞으로 나와 간증을 했다. /사랑하는교회

◇메시지 전할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해주셔서 큰 은혜 임해 

선교팀은 마지막 날은 점심시간을 뒤로 미루고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메시지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해주셔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아 변화됐다. 또한 말씀을 전한 후 참석자들이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했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참석자들이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의 안수를 받으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 마지막 날 참석자들이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의 안수를 받으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다음은 이번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한 몇몇 목회자들이 간증한 내용들이다. 

<알렉산더 마닝구 목사>
저는 신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3일 동안 정말 새로운 진리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특별히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통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복음 속에 있는 이 능력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진리였습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해 성령을 좇아 살아갈 때 구원을 끝까지 이룰 수 있고 교회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운 모든 말씀들을 저부터 숙지하고 교회에서 가르칠 것입니다. 또한 제가 강의하는 모든 신학교들에서도 가르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진리는 널리 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보라 위스도 목사>
저는 오늘 예수님을 새롭게 영접하였고, 이제야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평생 목회하면서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마다 그저 위대한 사역자가 되게 해 달라고만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처럼 구원받는 자가 적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또한, 구원을 받는 참 신앙생활은 단지 믿을 뿐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고 성령님을 의지해 주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진리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 전부를 주님 앞에서 회개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바 아포시 목사>
하나님께서 게이타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주셔서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이곳에서 열어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다면 지금껏 진리를 전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야 처음으로 배웠습니다. 또한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비결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진리를 가르치고 전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돌아가 진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교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배운 말씀을 타협 없이 전하겠습니다. 저의 사역이 커지는 것보다 이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교회를 축복합니다!

<조붐 타틸로 감독>
저는 지난 3일간 전해주신 말씀으로 인해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거짓이 섞이지 않은 참 진리를 저희에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외부에서 온 강사는 컵에 기름을 담아 사람들 머리에 부으며 이상한 행동을 하여 물의를 일으켰지만 사랑하는교회는 그와 다르게 진리의 말씀을 저희의 마음 깊이 심어주셨습니다. 이 진리의 말씀은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리입니다. 이제는 사역을 할 때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진리들을 전할 것입니다. 제가 감독이라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진짜로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조니 마키게 목사>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진리가 능력인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살면 목사든, 감독이든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충격이었던 말씀은 비록 사역이 잘되는 것같이 보이고,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모른다고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는 비록 사역이 성장할지라도 교만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절대로 주님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카두메 이두메 목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세미나를 하러 오신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그 연락이 달갑지 않아 장소사용 요청을 거절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외부 강사들이 와서 이상한 사역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까봐 많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세미나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면 저에게 책임을 묻기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오셔서 첫날 세미나를 하시면서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의 간증을 들려주셨을 때 그때부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15년 동안 작은 목회를 해오시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어려운 테스트를 다 통과하신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고, 그 후에 임한 주님의 은혜들은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돈이 아닌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목회자들이 이곳에서도 더 많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저의 모든 돈과 재산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을 따르겠다고 여러분 앞에서 선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오직 주님만을 섬기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미나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중요한 진리들을 가르쳐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엔젤 나키 목사>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특별히 치유사역에 대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그동안 어떻게 치유사역을 하는지 몰라 사람들을 흔들며 소리를 쳐야 치유가 되는 것처럼 그렇게 사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유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받았고 저희가 치유 기도와 사역을 할 때도 실제로 치유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배워 이제는 주님께서 행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치유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오셔서 바른 진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의 잘못된 사역방식을 고쳐주시고 성경적인 사역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가 배운 대로 사역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스테파노 사부라 감독>
저는 지역 감독과 오순절교회 지역 위원과 게이타 평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아는 지인을 통해 전에 므완자에서 사랑하는교회가 오셔서 강력한 세미나를 인도해주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래서 이번 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첫날부터 이 세미나의 모든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진리들을 통해 게이타의 목회자들부터 변화가 되고, 이 게이타가 변화될 것입니다! 저는 제 모든 것을 걸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교회는 저희들에게 진정한 진리를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오셔서 세미나를 준비하실 때 장소가 취소되고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진리를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반박과 어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장애물들이 따르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진리를 말씀하셨을 때 핍박을 받고 배신도 당하셨습니다. 저는 강사목사님이 진정한 주님의 종이신 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대충 전하는 말씀이 하나도 없었고, 말씀을 타협하지 않고 그대로 저희에게 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진리 자체를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를 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3일 동안 이 진리를 들은 많은 목회자들이 있어 저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여기서 배운 동일한 말씀을 저희 감독들과 목회자들이 교회로 돌아가 전한다면 분명 이 도시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다음에 게이타를 방문하시게 될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진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알리고 세미나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세미나를 통해 돈, 명예, 성공을 얻은 것이 아니라 참 진리를 얻고 갑니다. 복음이 능력이라는 진리를 얻고 갑니다. 다른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이제는 분명히 믿습니다. 게이타에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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