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 2007, 힐송달린첵 초청 워십 축제로 출발
특별한 영적 감동의 물결이 넘칠 대한민국 최대 워십 페스티벌이 ‘성령, 찬양, 말씀, 기도’란 주제로 열린다. CTS기독교TV 창사 30주년 기념으로 준비됐다.
2007년, SPARK 2007 이라는 힐송달린첵 초청 워십 축제가 시작된 이래 오는 11월 1일 서울 금란교회에서 CTS기독교TV, SPAEK2025조직위원회 주최로 대한민국 워십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007년 당시 워십축제로 인해 한국교회에 워십밴드 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수많은 교회 예배팀에 워십밴드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예배문화를 선도하며 젊은이가 교회를 떠나는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청년들이 교회를 굳건히 지켜내고 교회의 부흥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이렇게 그동안 워십밴드들이 성장하고 교회음악을 이끄는 밴드 중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팀들이 금번 행사에 대거 참여하여 이날 하루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워십 축제가 열리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러브 유닛팀을 비롯하여, 청춘찬양단, 기프티드, 위클레시아, 꿈꾸는 먼지 등의 대표 밴드들이 찬양을 올려드리는 감동의 시간들은 벌써부터 마음 설레이고 흥분되는 워십축제를 예상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차세대 리더인 최상훈 화양교회 목사와 인천 마가의 다락방 임진혁 목사의 감동적인 메시지 또한 정체된 한국교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하게 될 것이다. 벌써부터 전국 각지의 교회들과 워십팀들의 등록이 쇄도하고 있어 금번 축제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쁨과 감동의 워십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 기획자 중 한 명인 최남철 PD는 " 2025년, 세상이 더 힘들고 어려운 때에 주님의 빛을 온누리에,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나라로 올려드리길 소망한다"라면서 "상처난 마음을 회복하는 뜨거운 말씀과 이 시대에 꼭 올려 드려야 할 기도 그리고 찬양이 드려지는 SPARK2025서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최 PD는 "특히 찬양을 좋아하는 청소년, 청년들 뿐만 아니라 한때 찬양문화를 주도했던 4~50대 중장년 성도님들에게 딱 맞는 더없이 좋은 워십팀들이 참여하는 찬양축제의 기회라면서 전 성도를 아우르는 워십 대축제에 성도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수엔터테인먼트, GC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금란교회, 화양교회, 인천마가의다락방교회, 즙쟁이, 팀사운드, 서울장신대학교, 찬양나라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