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간한 자유일보는 자유와 평등, 인권, 민주주의, 법치, 시장의 가치를 세운 1948년 대한민국 건국과 제헌헌법의 정신을 계승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더 높은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며, 국가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애국심을 중시하는 진정한 보수·우파의 독보적인 종합일간지로 우뚝 섰습니다.

현재 자유일보는 매일 16면 지면(주말판 24면)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과 유튜브 'TV자유일보' 등의 인기에 힘입어 중견 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유일보는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를 선도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또한 북한의 전체주의 수령독재체제를 비핵·개방·민주주의 체제로 혁신하고, 모든 북한 주민들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지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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