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거운 연결고리' 홍명보호, 차·포 뗀 가나에도 진땀

2025-11-19     연합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중 후반전 선취골을 넣은 이태석이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는 모습. /연합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으로 치른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으나 풀어야 할 숙제 또한 확인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힘겹게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