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쌓는다는 마음으로 회사 운영"
[만나고 싶었습니다] 최혁 집사·다나로쉬(주) 대표
최혁 집사(다나로쉬(주)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사업에 투신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업을 한다는 다짐 아래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신약을 통해 새 세상을 열어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를 만나 신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주)
최혁 집사는 신학을 전공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평신도(동광교회)로서 회사를 운영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예배 때마다 안내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기뻐하십니다"라고 선포하며 하나님 나라의 소중함을 나누고 있다. 가정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영접했고, 지금은 모든 식구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중학교 때 교생 선생님이 크리스천이었는데 어린 그를 인도했다. 그리고 교회가 문화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분위기로 너무 좋았다.
교회학교 교사를 하면서 신앙생활에 더욱 최선을 다했다. 본인이 가르쳐야 하니 더욱 빠질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가르치며 배웠다고도 했다.
"집사람도 성령을 받고 방언 기도를 하고 있어요. 저도 방언을 받았고, 항상 주님께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오산리기도원 기도굴에서 3일 금식하면서 방언을 받았을 때의 체험은 보석보다 더 귀했습니다. 사업에 대한 응답도 받았고요. 그래서 모든 일들이 빠르게 전개될 줄 알았고, 지금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고 있습니다."
최 집사는 "다 아버지의 것"이라면서 청지기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신을 항상 바라보며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최 집사는 "보혈의 능력을 믿으며 늘 입으로 선언하고 선포한다. 물질만이 축복이 아니라 입술이 축복임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공산화되면 절대로 안 된다. 주님으로부터 은혜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으니, 순교자의 자세로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계속 누려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애국 운동과 관련해 최 집사는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남의 눈치를 보면 안 된다"면서 "시대적 필요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 어린 나이에 큰 목소리를 냈던 유관순 열사 앞에서 우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우리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물질을 개발한 개발자의 승인을 받아 건강식품을 선보인 그는 "항암, 항염, 항산화 - 천연물 저분자, 추출 기술과 복합다당체 - 단일 구조체 및 복합구조체 확립 기술, 생체분자 약물 전달체 - 댄드리머 기술, 초거대무분자 - 자가조립배위구동기술, 자체 균주(400종) - 미생물 대사물질 추출 기술, 나노유체 -양자역학 기술, 조화객관 환원 이론 - 신호 전달물질 기술 등 7가지 개별기술의 총합체(생체대사조절기술)를 통해 에이즈와 자폐 그리고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했다.
건강식품을 개발해 이미 그 효과의 확실성을 밝힌 그는 "지난 2021년 7월 회사를 설립했다"라면서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 약을 생산할 것이다. 국제 바이오신약연구소와도 협력하고 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집사는 "당사의 SACD 물질은 세계적 임상의학논문으로 검증된 ‘개별신약’이면서, 넓은 적응증을 보이는 ‘계통신약’ 후보물질"이라면서 "다양한 신약으로 확장 가능한 ‘바이오플랫폼신약기술"이라고 했다.
최 집사는 또 "기능의학이란 근본적 원인치료를 위한 통합치료를 말한다"라면서 "그러나 계통별 ‘Core기능치료약’ 부재로 본래의 목적에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집사는 "하늘나라에 쌓는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곧 대규모 공장도 세울 예정"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업을 한다"는 최 집사의 신앙이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에게 소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