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된 복음을 몰랐다면 제 자신도 지옥에 던져질 뻔 했습니다!”

■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 21-23일 우간다 목회자세미나 진행 첫째날 810명 참석, 둘째날 비왔는데도 1105명...마지막날 1221명 참석 참석자들, 하나님이 '타협없이 진리 전하는 목회자' 찾으신다는 것 깨달아 사람의 계명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 치유티칭·훈련도 시행...짧은시간 300여 명 목회자들이 즉각적 치유 경험 99% 감독·목회자들이 말씀에 충격받고 결단...예수님을 임금·구주로 영접 '회개의 영'이 임해...많은 목회자들이 오랫동안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목사들이여! 제발 눈을 뜨고 참된 복음을 전합시다!!” 등 많은 참석자 간증 "제가 사람들을 지옥에 이끌고 있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담대히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한단걸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09-27     곽성규 기자
최근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팀이 우간다 마신디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선교팀의 안수를 받으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전해주신 복음이 능력이라는 진리로 인해 마치 새롭게 구원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의 지난 모든 삶을 회개했고, 제가 변화된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 앞에서 살며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이제 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만 추구하며 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많은 사역들을 하고 있었지만 이 참된 복음을 몰랐다면 아마도 제 마음대로 사역을 하다가 참된 열매도 맺지 못하고 제 자신도 지옥에 던져질 뻔 했습니다. 이보다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우간다 마신디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에서 통역을 담당하며 참석한 현지 목회자 아타로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마친후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복음을 정확히 알게 된 저는 정말로 새로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기분”이라며 “사랑하는교회처럼 진리와 참된 복음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교회는 처음 본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고의 은혜를 받았다. 이제 저도 더 이상 복음을 타협하지 않고 이 진리를 담대히 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선교팀에 따르면 이번 우간다 마신디 목회자세미나 첫째 날 참석인원은 감독과 목회자를 모두 포함해 총 810명이 참석했다. 둘째 날은 오전 세미나 시작 2시간 전부터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렸고 2시간이나 계속됐다. 비가 오면 땅이 질척해지고 산지에 사는 목회자들이 오기가 힘들어지고,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오면 세미나 참석률이 저조해지기 때문에  선교팀은 본교에 긴급 기도 요청을 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첫째 날 큰 은혜를 받은 많은 목회자들이 세미나 소식을 다른 목회자들에게 전했고,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열심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 참석인원이 준 것이 아니라 도리어 300명 가량이 늘어 1105명이 참석했다. 마지막 날은 더 많은 수의 목회자들이 찾아와 총 1221명이 참석하게 됐다.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할 ‘예수님의 삼중사역’ 소개

세미나 첫째날 진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은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소개했고, 변승우 담임목사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우간다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다. 변승우 목사의 개척 스토리를 참석자들이 신기해하며 들었고, 이 시간을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모르고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되는 계기가 됐다.

자신들의 목회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달은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팀은 첫째 날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눴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집중해서 말씀을 잘 들었고, 말씀을 전할수록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목의 혹 즉시 사라지고 10년간 들리지 않던 귀도 열려

세마나 치유훈련 시간에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한 참석자들이 강대상 앞에 나와 간증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은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비로 인해 좀 늦게 도착하는 사람들을 고려해 순서를 바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눴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사모함과 큰 관심을 가지고 치유에 대한 진리 하나, 하나를 받아들였고, 치유시간에는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시간 관계상 몇 명의 간증만을 들을 수가 있었는데, 한 여성 목회자는 목에 있던 혹이 즉시 사라졌고, 또 다른 여자 목사님은 10년 동안 들리지 않던 귀가 열려 잘 듣게 됐다. 또 다른 목회자는 3년 전부터 배에 손에 잡히는 종양이 생겨 이 지역뿐 아니라 근처에 있는 대학 병원에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는데, 오늘 세미나 소식을 듣고 병원에서 나와 세미나에 참석해 기도를 받고 즉시 종양과 통증이 사라졌다며 기뻐했다. 

이 외에도 20년 된 교통사고 후유증 등 오랫동안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했던 질병에서 즉시 치유돼 참석한 목회자들이 성령의 권능에 놀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어떤 세미나보다도 참석자들이 메시지에 큰 은혜 받아”

세미나 참석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고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은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선교팀이 말씀을 전할수록 자신들의 실상을 점점 더 보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선교팀이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감독과 목회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모두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다. 또한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임해 많은 목회자들이 오랫동안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선교팀은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 가졌다. 메시지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선교팀은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모임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해 주셨고 다른 어떤 세미나 때 보다도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말씀을 전한 후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한 몇몇 목회자들이 간증한 내용들이다. 

<베티 포챠티지 목사>
“저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제가 그동안 몰라서 성경적인 참 복음을 전하지 않고 여태껏 거짓된 복음을 가르친 것을 생각할 때 애통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사람들은 지옥으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이제 배운 대로 성경적인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솔직히 전에는 돈이 있고 힘 있던 성도님들에게는 이런 강한 말씀을 전하는 것에 대해 망설였습니다. 그 성도님들로 인해 재정적인 도움을 받고 있으니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두렵다고 더 이상 이분들을 지옥으로 이끌 수는 없기 때문에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진리의 터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담대히 서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두려움 때문에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고 있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해서 결국 다같이 구렁텅이에 빠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목사들이여! 이제 제발 눈을 뜨세요! 더 이상 소경이 아니라 제대로 눈을 뜨고 참된 복음을 전합시다! 진리를 전합시다!’”

<마시 에사오숨바 감독>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이 왜 능력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디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지 삶의 목적과 바른 방향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 말씀은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신앙생활과 사역을 돌아보게 해 주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감격을 어떤 말로 표현하면 좋을까요? 마치 고린도후서 3장에 나오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는 변화를 맛보고 있는 것 같아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가슴이 벅찹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듣게 된 복음이 얼마나 강력한지 저를 새로운 단계로 변화시키고 성장시켰습니다. 지금도 들은 말씀이 저를 변화시키고 계속해서 성장케 합니다. 이제 세미나를 통해 저희가 채움을 받았으니 각 교회와 세상으로 나아가 이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된 이 복음이 영혼들과 성도들을 변화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귀한 가르침과 진정한 변화를 알게 해주신 사랑하는교회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데보라 니메라 목사>
“어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들으며 오직 이기는 자만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 진리 중의 진리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구원자로뿐 아니라 나의 왕으로 모시고 순종해야 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설교를 듣는 동안에 저의 영 안에서 이 진리들을 저희 교회 성도님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해야 하는지 새롭게 그려졌습니다. 이제 설교는 사랑하는교회처럼 해야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또한 치유 사역에 대해 배울 때도 저는 참 놀랐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경적인 치유사역을 몰라 그저 한 사람을 붙잡고 마구 흔들며 오랜 시간 내 힘으로 고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치유에 대한 성경적인 진리와 함께 진짜 효과적인 치유사역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많은 진리들을 이해하고 배웠고, 돌아가서 여기서 배운 진리의 말씀들을 교인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아드로스 아디루 목사>
“먼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첫날부터 계속해서 참석하면서 매시간 눈물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든 말씀 중에 두 가지 사실이 제일 충격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진리를 전하는 교회를 세우기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도들이 늘어나고 여러 가지 사역으로 교회가 바빠져도 진리가 없는 교회는 주님이 계획하신 교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목사가 진리를 모르면 소경 인도자가 되어 성도들을 천국이 아닌 도리어 지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이 저의 눈을 활짝 열리게 했습니다.

두 번째 저는 회개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회개가 얼마나 필수적이고 중요한지를 깨달은 것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매시간 회개하는 마음이 임했습니다. 주님께 회개할 것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저의 교회를 위해서 회개했고 목사들을 위해서도 회개하였습니다. 기도시간에 양과 염소 중에 염소가 되어버린 목사들을 위한 회개가 계속 터져 나왔습니다. 마신디 목회자들이 소경 인도자가 아닌 영혼들을 회개시키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인도자로서 모두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은혜가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아타로 목사님>
“통역으로 섬기면서 감사하게도 제가 제일 많이 깨어지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오늘 전해주신 복음이 능력이라는 진리로 인해 마치 새롭게 구원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의 지난 모든 삶을 회개했고, 제가 변화된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 앞에서 살며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이제 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만 추구하며 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많은 사역들을 하고 있었지만 이 참된 복음을 몰랐다면 아마도 제 마음대로 사역을 하다가 참된 열매도 맺지 못하고 제 자신도 지옥에 던져질 뻔 했습니다. 이보다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복음을 정확히 알게 된 저는 정말로 새로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기분입니다. 사랑하는교회처럼 진리와 참된 복음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교회는 처음 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고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 저도 더 이상 복음을 타협하지 않고 이 진리를 담대히 전하겠습니다.”

<아이리 레스턴 목사>
“첫날부터 너무나 강력한 말씀이 선포된 세미나였습니다. 성도들에게 회개하라고 전하지 않는 목회자는 모두를 지옥으로 이끈다는 말씀을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진리를 전하지 않으면 모두를 지옥으로 이끈다는 것은 무서우면서도 저를 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자주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회개하라고 얘기하라는 것을 들어도 두려움 때문에 그동안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아가 담대히 진리의 말씀을 전하며 회개를 외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비게 로거스 목사>
“부끄럽지만 저는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껏 강력한 찬양 인도자나 유능한 목회자가 되면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죄 가운데 살고 있다면 예언을 하던, 치유를 하던 상관없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특히 강력한 치유사역자였던 한국의 한 권사님의 간증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사역을 했는데도 주님께서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되면서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길 정말로 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많은 목사님들도 동의하시겠지만 마신디 지역에서는 조금만 성령의 은사나 능력이 나타나면 자신이 최고의 목사가 된 것처럼 다들 그렇게 행동합니다. 자기가 갑자기 위대해진 줄 알고 이상해집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하여 저는 저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자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겸손한 마음이 임했습니다. 저는 삼일 동안 진정한 회개를 경험했고 변화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콜렌 로져스 목사>
“많은 분들이 벌써 많은 진리들을 배웠다고 전해주셔서 저는 몇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세미나를 통하여 제가 배운 것은 내가 알려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것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배운 말씀을 붙잡고 이 세상 것이 아닌 천국의 가치관들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길거리에 나가 전도를 했지만 별 열매가 없었는데, 이제 세미나 때 배운 진리의 말씀들을 전하면 영혼들이 변화될 것을 진짜로 믿습니다. 이제 돌아가 진리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세미나에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들을 듣고 기도할 때 정말로 이전과 다르게 뜨겁게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뜻에 맞는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포텔라 감독>
“첫날 오전 시간에 이 시대의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돈을 좇아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오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사람의 계명을 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진짜 이 실상이 사실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저 또한 회개하고 새롭게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참된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감독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이미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해도 믿음의 경주를 시작한 것이고 아직 우리의 신앙의 경주가 남아있기 때문에 끝까지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는 지금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말씀을 통해 교단의 교리를 성경으로 분별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교리가 아닌 성경의 진리를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진리들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