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에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 영성포럼 연다

내달 8일 양재 온누리교회서...박용규 총신대 명예교수 발표

2023-08-29     곽성규 기자
/주최측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3 애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제43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강승삼 목사(前 KWMA 회장)의 설교 후에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육군 군종 차감) ▲‘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목사(前 해군사관학교 교수)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여’ 최성대 목사(수사)의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2부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용규 교수(총신대 명예교수)의 발표, 이승구 교수(합신대)의 논평,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의 광고, 강승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온라인 줌(Zoom) 참석 희망시 기독교학술원 홈페이지(http://acdch.com)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T.02-570-7548, 010-7772-5344로도 직접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