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거짓...그런 사람들은 천국 못 들어가”

“결론적으로 말뿐인 신앙, 말뿐인 믿음은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행위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면서 그 믿음의 합당한 행함이 따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착각이요, 환상입니다.”

지난 1일 새해 첫 주일예배에서 ‘야고보서 2장의 참 해석에 필요한 두 가지 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담임목사는 설교의 결론부분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변 목사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영혼이 빠져나간 것은 시체인 것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음이 됩니다”라며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헛된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반드시 행함 있는 믿음을 가져야 된다 그런 뜻이에요. 이게 야고보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고 이것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믿음에는 이렇게 행함이 따라야 됩니다”라며 “행함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거짓 믿음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에 던져집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교리에 근거해서 신앙생활하지 말고 참된 진리, 유일한 진리, 절대적인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그 말씀에 입각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라며 “그래야 마지막 날 여러분이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성도들을 깨웠다.

또한 “여러분이 지옥불에 던져지는데 후회를 어떻게 안 합니까. 지옥에 가게 생겼는데 지금 지옥에서 영혼을 보내게 됐는데 다른게 뭐가 중요합니까”라고 물으며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얼마나 두렵고 얼마나 절망적이고 그걸 말로 다 할 수가 없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구원보다 중요한 것을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 반드시 현재의 믿음에 행함이 따라야 됩니다. 행함이 따르지 않는 것은 거짓 믿음입니다”라며 “그래서 여러분 행함이 따르는 바른 믿음 바른 믿음을 갖고 살다가 반드시 천국에 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승우 목사는 진리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127권의 책을 썼다. 그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현재 총 출석성도 12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변 목사의 주일예배 설교는 유튜브 채널 ‘사랑하는교회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방송설교는 매주 주일 저녁 7시 ‘다문화TV’(올레tv 채널97, Btv 채널119, U+tv 채널254, SKYLIFE 채널190, LG헬로비전 채널308, Btv케이블 채널219, CMB 채널87-4, HCN 채널 435, 충북방송 채널203, 서경방송 채널166, ABN아름방송 채널33-2)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