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짜 성공’하는 비결

[신앙서적] 스카이(SKY)보다 크신 하나님!

2022-10-28     자유일보
스카이(SKY)보다 크신 하나님!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76쪽 | 5,000원

크리스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전도서에는 이와 관련된 직접적으로 관련된 구절들도 있다. 

(전도서 12:9-13)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성적보다 중요할까. 그 이유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고백한 대로,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절대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사무엘상 2:6-8)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변승우 목사의 저서 ‘스카이(SKY)보다 크신 하나님!’은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나 기대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 상처받고 절망에 빠진 수많은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책이다. 여기서 ‘스카이’는 서울대(S), 고려대(K), 연세대(Y)를 의미한다.

저자는 “저도 전에 딸에게 해보았지만 수험생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 책은 그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크리스천 수험생들에게 인생에 있더 더 높은 길을 보여줄 것이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그것이 진짜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을 그들의 심비에 새겨줄 것이다. 그들을 진짜 성공의 길로 인도할 만한 책이다. 

저자 변승우 목사는 진리회복을 위해 125권의 책을 썼고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 성도 12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1차 목표인 3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